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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 화폐 발행, 통화정책 수립, 금융시스템 안정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은행 1. 발권 은행. 화폐 발행을 독점하는 '발행 은행' 2. 은행의 은행. 금융회사를 상대로 예금을 받고 돈을 빌려주는 '은행의 은행' 3. 정부의 은행. 정부가 거둔 세금과 국고금을 보관하고 내어주는 '정부의 은행' 한국은행의 최우선 임무는 돈의 가치, 즉 물가를 안정시키는 것 물가상승률 목표를 정해놓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통화정책을 운영하는데, 이런 방식을 '물가안정목표제'라고 한다. 시중에 돈이 너무 많이 풀려 물가가 들썩이면 통화량을 조이고 반대의 경우 돈을 더 공급한다. 시장에서 직접 채권을 사고팔거나(공개시장운영), 은행 예금 일부를 중앙은행에 맡기도록 강제하거나(지급준비제도), 은행들과 예금.대출 거래..
경제 성장률 - 실질 국내총생상(GDP)의 증감률. 일정 기간 동안 나라의 경제규모가 얼마나 커졌는지를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 국가경제의 현재 상황과 향후 성장 잠재력을 압축적으로 나타낸다. - 실질 GDP가 성장했다는 것은 기업의 생산과 투자가 활발해졌고, 국민의 소득과 소비가 늘었으며, 투자와 고용도 증가했다는 의미다. - 경제성장률은 한국은행이 분기 혹은 연간 단위로 발표한다. 속보치 -> 잠정치 -> 확정치 순서로 공개한다. 속보치는 한 분기가 끝난 후 28일 안에 나오고 잠정치는 좀 더 정확한 계산을 거쳐 70일 안에 발표된다. 잠정치가 속보치보다 떨어지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주기도 한다. 물가상승률 - 소비자물가지수의 변화율. 소비자들이 많이 구입하는 460개 품목을 선정하고 가중치를 부여해..

인구 전출입수는 인구의 이동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실수요장인 부동산 수급에 따라 매매지수가 결정되는데 공급을 알 수 있는 지표로는 3. 입주물량 (인허가 수)로 확인을 하였다. 공급이 평균 이하로 내려갈 경우 매매지수가 상승을 하였는데 이 지표로만 판단을 하면 안된다. 예를들어 대전의 경우 입주물량이 평균 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보합 기간이 있었는데 이는 세종의 공급 물량을 함께 봤어야 했다. 이는 대전-세종 전출입 지표를 확인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하여 공급물량 외에도 근처 도시들과의 인구 유입 지표를 꼭 확인해야 한다.